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지난 1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제21대~30대 칭찬릴레이 주인공 10명에 대한 시상을 겸한 2006년도 칭찬릴레이 결산 행사를 가졌다.
간호과 친절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장세경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과 교직원들의 그간 노력으로 흑석동으로 이전 후 짧은 기간 안에 성공적인 병원 운영과 내원객들의 많은 성원을 얻을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복순 간호과장은 “칭찬릴레이는 간호과 교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환자 및 내원객들의 평을 종합한 칭찬릴레이로 형식을 바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