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의료기기 의료정보전시회 ‘KIMES 2007’이 참가 의료기기업체 모집에 한창이다.
‘KIMES 2007’ 공동주최자인 한국이엔엑스(대표이사 김충진)는 내년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내년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KIMES 2007’은 국내외 우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를 전시, 소개함으로써 국민 보건향상과 의학발전은 물론 의료시설의 개선을 통한 병원설비의 현대화 및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수출확대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KIMES 2007’은 코엑스 전시장 태평양관(치료·재활 및 의료정보관), 인도양관(종합의료기기, 건강 및 가정용 의료기기관), 대서양관(검사 및 진단기기관), 컨벤션홀(진단기기, 병원설비 및 의료기 부품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KIMES 2007’은 총 전시규모가 3만2382㎡로 예상돼 지난 3월 개최된 KIMES 2006’의 전시규모인 2만8746㎡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따라 전시회장을 찾는 국내외 바이어 수도 6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KIMES 2007’에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기업체는 ‘한국이앤엑스 KIMES 2007 사무국(02-551-0102, kimes@kimes.info, 담당 강동효 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