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과 직원들이 8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상담을 통해 전하는 이웃사랑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위해 매월 하루를 ‘희망의 날’로 정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보건복지콜센터의 129day(12월 9일) 하루 전날에 봉사활동을 계획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됐다.
지난달 개관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독산1동에 위치한 장애인 전문치료시설을 갖춘 복지관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