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공단에 팩스를 보내는 가입자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전국 단일네트워크의 ‘중앙집중 웹팩스시스템’을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가입자가 공단에 팩스 발송 시 100% 발송성공이 가능해 졌으며, 발송한 팩스문서 도달여부를 응답팩스, 이메일, 전화ARS 등의 방법으로 즉시 통보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단측은 “중앙집중 웹팩스시스템 도입으로 지금까지 유선으로 공단에 도달확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통신비도 절감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시스템 구축으로 국민들의 통신비 9000만원(200만통X45원), 공단 통신비 1억8000만원(400만통X45월)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