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의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가정안의 병원’이 ㈜씨엔에프매니지먼트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50만 여명이 직접 투표로 선호도와 만족도를 측정하여 선정된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으며 부문별로 49개 브랜드가 ‘퍼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가정안의 병원’는 기존 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의료 케어 서비스를 집에도 편하고 쉽게 받을 수 있게 한다는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개발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06년 말 기준으로 2800억원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할 정도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령수앤수 ‘가정안의 병원’은 총 4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2006년 2월에 출시한 가정 안의 병원(Laser Therapy: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동년 8월에 출시한 가정 안의 병원(Middle Frequency Therapy: 초음파, 중저주파 복합 자극기)및 2007년 2월 출시 예정인 가정안의 병원(Emergency Recorder: 휴대용 무선 심전도기)과 가정안의 병원(Urinary incontinence therapy: 비이식형 배뇨곤란 조절기)이다.
임상의과학적인 ‘가정안의 병원’은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임상 테스트를 거쳤을 뿐 만 아니라 각 분야별 유수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어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가정안의 병원’은 지난 2006년 베스트 신상품에 선정된바 있으며, 본 2007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