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의료기기 선도기업 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는 비이식형배뇨곤란조절기 ‘가정안의 병원(BioBravo)’를 출시했다.
‘비이식형배뇨곤란’은 흔히 요실금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25%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가정안의 병원(BioBravo)’은 센서가 달린 작은 기구를 삽입하면 질 내로 가해진 전기 자극이 질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일으켜 느슨해진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약해진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어 요실금 및 배뇨곤란 관련 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안의 병원(BioBravo)는 요실금을 겪는 분들의 증상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증상 및 치료진전에 따른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그간 여성들이 드러내지 못하고 앓아 왔던 요실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 할 가정안의 병원(BioBravo)는 독일 MTR+사의 최근 연구 결과와 전문의 및 환자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첨단 전기자극 요실금 치료기이다.
가정안의 병원(BioBravo) BM인 이영주 과장은 “유럽 등 선진국가에서는 출산 후 질 근육이 약화된 여성들을 위해 본 제품과 같은 치료기기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중적 인지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집에서도 편리하게 치료할 수 있는 ‘가정안의 병원(BioBravo)’은 말 못하는 요실금 질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안의 병원(BioBravo)의 가격은 88만원이며, 보령수앤수 해피플래너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