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8일 오전 11시 내곡동 다니엘복지법인에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노인과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부의 노력을 홍보하고 이익선 아나운서, 개그팀 갈갈이 패밀리 등 홍보대사들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익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 위촉 홍보대사 7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신지체장애인들고 구성된 ‘소리뫼 사물팀’의 사물놀이 공연과 ‘우리두리 합창단’의 율동 등이 진행된다.
또한 홍보대사들의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소감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오찬도 갖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