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올해 지난해보다 17.3% 증가한 4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를 위해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R&D의 적극적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340여억원을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키로 했다.특히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비타민 B1결핍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진통제 등 전문의약품과 요통 치료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잇몸 치료제 등의 일반의약품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