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4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6% 늘어났다.
순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76억원과 100억원으로 각각 35%%, 38.25% 증가했다. 휴온스측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웰빙의약품 시장의 확대 및 영업력 증대를 통한 매출이 늘어났다”며 “손익이 늘어난 것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조합, 수익성 있는 유통망 확장,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구조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