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흡연자의 지속적 금연실천 유도를 위해 월간조선과 신한생명이 공동 주최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담배는 반드시 끊을 수 있다)’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
6월 30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금연 캠페인에서는 전 국민의 금연실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금연 홈페이지(www.monthly.chosun.com/champaign)를 개설해 금연 커뮤니티, 금연상담실 등을 운영한다.
또한 금연 홍보대사를 위촉해 활동토록 하는 한편 금연 관련 수기, 포스터, 표어 공모 행사 등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건협은 ‘청소년을 위한 금연 짱(www.nosmoke.or.kr)’ 홈페이지 내 금연자료 공유, 월간조선 금연 홈페이지 내 금연 커뮤니티 운영(금연상담), 금연 실천 단계에 따른 행동지침 등 자료를 게재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