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 개원 11주년 기념 2007년 춘계 사랑의 바자회가 지난 11일날 성료됐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하대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진료지원과 원공주 사회복지사는 "바자회 수익금은 기증품 판매, 음식바자,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