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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담배는 싫어요!”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와 소년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 시상식이 22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13년째를 맞고 있는 금연글짓기 공모는 올해에도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다룬 친근감 가는 내용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는 등 총 8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우철 건협 사무총장과 문현석 소년한국일보사장이 박선빈(경남사천초 3), 박진솔(경기 과천초6)양 등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192명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이우철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흡연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흡연은 가족과 동료에 대한 폭력과도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작품에 표현한 대로 성인이 돼서도 담배를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