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일)
허영섭(許永燮) 녹십자 회장이 제 3대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공회의소는 보쉬 코리아 하인츠 그레베(Heinz Grewe) 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과 독일의 300여 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임 허 이사장은 독일 아헨공대 출신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국내 재계의 대표적인 독일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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