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1일 동관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엄완식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안유헌 병원장을 비롯해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 김종만 사무부장, 진문일 원목실장, 황성우 사무차장 등과 류마티스 전 스텝들과 교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면 세계속의 초일류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의 류마티스병원의 미래가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며 “류마티스병원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로비에 설치된 대형 텔레비젼을 통해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던 개원의 연수강좌와 지난 5월22일에 열린 국제 심포지엄의 모습 등 지난 9년간의 류마티스병원의 변천사와 발전하는 모습이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