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원장 최일용)은 최근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신래환자 유치 우수 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한 개인과 부서에게는 일본 동경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직원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수의 폭과 기회, 상금의 액수도 증가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양대의료원은 지난해 6월부터 금년 5월까지 신래환자를 유치한 원무직 직원 중에 개인 상위 10명과 부서 상위 10개를 선정해 개인에게는 동경 3박4일 여행권이나 부부 건강검진권을, 부서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이번 동경 연수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동경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연수할 계획이다
함영익 한양대학교병원 관리과장은 184명으로 개인 1위를 차지 했으며, 손성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원무과 주임은 70명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수상자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함영익 관리과장, 이병윤 원무계장, 이충기 원무과장, 홍순하 원무계장, 박재우 총무과 직원, 송태하 회계과 계장, 황의경 영상의학과 주임, 백민석 간호부 직원, 천재익 총무과장, 백종목 영상의학과 기사장 등이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는 손성희 원무주임, 이화준 QA실 주임, 양호선 원무계장, 김두숙 수간호사, 김기철 고객지원센타계장, 박성욱 원무주임, 임순자 영양과장, 김종래 원무과장, 지우식 관리과장, 박수만 회계과 직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