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과 ceftriaxone을 병용 투여할 경우 영아의 폐와 신장에 치명적인 침전물 형성 위험을 증대시킬 수 있다 고 FDA가 경고하고 있다.
FDA는 ceftriaxone 라벨에 정상 및 미숙아에 대해 칼슘과 ceftriaxone을 병용 투여할 경우 폐와 신장에 치명적인 반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변경 지시했다.
이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는 광범위한 염증에 사용 허가되었으나 링거액이나 하트만 용액과 같은 칼슘 함유 용액에 병용을 금하고 있고 특히 과잉 빌리루빈 신생아에게는 사용을 금하고 있다.
만일 칼슘과 병용할 경우 미립자가 형성될 위험이 높다고 발매 회사인 로슈가 지적했다.
Ceftriaxone은 칼슘 함유 약물과 동시에 투여해서는 안 된다 고 로슈 의약 담당 부사장 버거슨(Lars Birgerson) 박사가 의사를 위한 뉴스레터에서 지적하고 있다.
어떤 보고에서 치명적인 유해성이 보고되었기 때문에 ceftriaxone과 칼슘 함유 용액은 각기 다른 라인과 다른 시간에 투여할 경우에는 ceftriaxone을 투여한 적어도 48시간 이내에는 칼슘 함유 의약품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지시했고 버거슨 박사는 언급했다.
더구나 in-vitro 실험에서 ceftriaxone은 빌리루빈이 혈청 알부민과 결합을 방해해 빌리루빈 뇌 질환 위험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