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회사들이 생산비 절감을 목적으로 일본 이외의 다른 나라에 설치할 계획을 고려 중에 있다고 한다.
태국의 상공부 차관 피야부트르 촐비잔(Piyabutr Cholvijarn)씨는 일본 제약계가 생산 원가가 올라 새로운 생산 기지로 태국, 싱가폴 및 중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지 대학 대표자는 제약산업에 연구 의뢰를 받고 방콕에서 최근 사업 가능성 및 투자 조건 등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태국에서 투자 촉진, 공장 설립 규정 및 보건 법률 및 특허에 대해 알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태국에서 투자 촉진, 공장 설립에 대한 규정 공중보건법률 및 특허에 대해 알고 자 하고 있다.
메이지 대학 대표자들은 아시아로 이동하려는 회사의 수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또한 얼마나 투자 할 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고 있다.
피야부트르 차관은 태국은 제약산업 증진 정책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으며 일본 투자자를 위한 관련 인프라가 양호하게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각 대학에서 배출한 제약, 연구 과학자들이 매우 훌륭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일본 회사들이 인적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글락소, 머크 등의 거대 제약회사들이 이미 태국에 공장을 설치했다고 말하고 투자 당국은 최근 바이오텍 산업에 초점을 맞춘 각종 제약 벤처를 장려할 의사를 발표한 바 있으며 장소에 관계없이 최대 혜택을 부여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