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6, 7일 양일간 충남 아산 도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3세대 함께하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녀가 함께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온천욕,마술 배우기,세대가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특히 세대 공감을 위한 게임 및 퀴즈 프로그램을 접목한 신선한 이벤트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인구협회는 노인권익향상과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및 상담(전국 1577-1389)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협회차원에서 최초로 시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