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산지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중앙대학교용산병원 2층 원장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은 민병국 중앙대용산병원장과 김형진 대한노인회 용산지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중앙대용산병원과 대한노인회 용산지회는 지역 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향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7000여명의 회원이 있는 대한노인회 용산지회는 산하에 91개의 경로당과 8개의 노인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