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화이자와 프린스톤 소재 BMS사는 8월 27일자로 양 사가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대사질환 치료약물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전 세계적인 협력을 상호 합의한다고 발표했다.
DGAT-1 차단약물로 불리는 전 임상약물은 2006년 6월 바이엘 제약회사로부터 화이자에 기술 제휴한 것으로 계약에 의하면 화이자는 대사질환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연구와 조기 개발 활동을 책임지고 양 사는 공동으로 제3상 임상 개발 및 상용 활동하기로 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8월 27일 $24.74로 불변이었고 BMS는 지난 금요일(8월 24일) $29.55보다 오른 $29.68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