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와 머크 제약회사는 8월 28일 FDA에 Claritin과 Singulair의 복합제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쉐링프라우사와 머크 제약회사가 합작 투자한 회사로 비강 알레르기 증세 치료에 Claritin (loratadine)과 Singulair(montelukast)의 복합제를 시판하려고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 복합제는 알레르기 비염 혹은 코의 점막 염증증세 완화 적응증 치료제로 제출됐다.
이 복합제가 허가되면 쉐링프라우/머크 제약회사에서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쉐링프라우는 Claritin 처방약을 매약 형태로 2002년 FDA 허가를 취득한 바 있고 머크의 Singulair는 천식과 알레르기 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처방약으로 허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