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와 머크 제약회사가 합작 투자한 회사 쉐링프라우/머크 사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약에 대한 신약 허가서(NDA)를 FDA에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쉐링프라우사의 항 히스타민 약 클라리친(loratadine)과 머크 제약의 LTRA (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천식 치료약 싱귤라(montelukast sodium)의 복합 의약품으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사용된다.
이 약물은 처방약으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코 막힘 완화제로 미국 내 시판을 계획하고 있다. 쉐링프라우/머크 합작 회사는 2000년 5월에 호흡기 치료 제품의 개발 및 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