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진료비에 대한 환자들의 문제의식이 점점 커짐에 따라 이를 뒷받침해줄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진료비바로알기운동본부 관계자)
◈ “의원실 문은 항상 열려있다. 언제든 의견을 전해달라.”(안명옥 한나라당 의원, 17일 건강회의 창립총회에서 의료계의 의사를 언제나 경청할 것이라며)
◈ “건대병원말고 다른 곳에서 먼저 연락이 왔었다. 하지만 서울의대 동기인 이창홍 의료원장이 완곡한 부탁과 병원 등 제반시설을 둘러보고 건대병원행을 결정했다”(이효표 교수, 정년퇴임 후 진로에 고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 “입증책임을 의사에게 지우면 방어진료로 환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논리는 고양이가 쥐 생각해 주는 격”(신현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