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제약회사는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회사인 노바카디아(NovaCardia)사를 인수 완료했다. 이번 인수로 급성 심부전 치료 신약 로로휘린(rolofylline)은 현재 제3상 임상 중에 있는 품목으로 머크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추가된다.
총 3억 6640만 달러로 노바카디아 전체를 인수했으며 여기에는 현찰 1640만 달러와 인수 대금으로 노바카디아의 주주들에게 머크 보통주식 730만 주를 발행한 가격이 포함된 것이다.
인수 가격의 약 3억 2500만 달러는 내부 R&D 비용으로 평가해 주고 이는 결과적으로 머크의 3/4분기 주 당 15센트 수익을 계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