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뉴트라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팻다운의 임상시험을 한 결과 몸 속에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CJ뉴트라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팻다운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실험은 체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20~50대 여성 57명을 대상으로, 8주간 주3회 운동과 함께 매일 팻다운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을 섭취한 섭취군 28명, 팻다운을 섭취하지 않고 주 3회 운동만 한 대조군 29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8주후 체지방량의 변화추이를 비교한 결과, 팻다운 비음용군의 체지방량은 총 0.1kg 감소하여 큰 변화가 없었던 것에 비해, 운동과 함께 팻다운을 음용한 섭취군에서는 체지방량이 총 1.4kg 감소된 결과를 확인됐다.
CJ뉴트라측은 “팻다운 음용과 운동을 통해 추가로 연소된 체지방량 1.3kg은 약 9,400kcal 정도의 열량에 해당되며, 하루로 환산하면 이는 매일 약 21분의 추가 운동 효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