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와 100% 자회사인 아포테콘(Apothecon)사는 이들의 의약품의 가격, 판매, 판매정책과 관련 연방 수사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5억 15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이를 일단락 짓기로 합의했다.
BMS측은 이러한 해결책으로 본 건을 형사상 문제로 삼지 않게 되었으며 이 합의로 정부를 포함한 일반 시장 고객과의 영업은 계속 유지하는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 해결 금액은 4억 9900만 달러이고 나머지 1600만 달러는 9월 28일까지의 이자로 지불된다.
BMS와 미국 법무성 및 미국 마사츄세츠 지방 검찰청과의 합의로 수년 전 시작했던 수사는 해결되었고 회사측은 지난 12월에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었다.
이 해결로 회사는 감사원의 보건성 사무실과 5년 회사 보전 계약이 체결되어 BMS는 기타 의무 가운데 BMS가 미국 제약사업과 관련한 준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