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고 또 이를 숨기려고 하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출산이 얼마나 성스러운 일인가? 출산때문에 요실금이 생겼다면 요실금도 어찌보면 '성스러운 병'이다”(주명수 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 골드리본 캠페인 배경을 설명하며)
◈“소아과학회의 문은 모든 의사들에게 열려있다”(김창휘 소아과학회 이사장, 일부에서 진료과목명칭 변경을 두고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것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며)
◈“얼마전 로비에서 직원들과의 충돌로 쓰러져 병원에 간것은 직원들과의 몸싸움이 때문이 아니라 이전 같이했던 직장 동료들의 행동에 쇼크를 받아 쓰러진 것이다”(동아제약 강문석 이사, 23일 기자감담회에서)
◈“이사 선임 이후 여태까지 유충식 이사오 함께 사무실도 제공받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임워회의 참석도 거부당하고 있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동아제약 강문석 이사, 23일 기자감담회에서)
◈“공적인 용서와 사적인 용서는 근복적으로 다른 문제다. 사적인 용서는 회장님과의 문제고, 공적인 용서는 회사의 가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다뤄 정식적으로 문제를 삼을 예정이다”(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강문석 이사의 20억 무이자 차입 및 채무자 이사선임 사실에 대한 시인에 대해 23일 긴급기자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