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바이오텍 회사인 필로지카(Phylogica)사는 2008년에 화상 치료로 Phylomer 펩타이드인 PYC35B에 대한 인체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물을 이용한 전 임상실험에서 이 신약은 저 용량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피부 치유를 촉진하며 흉터 형성을 감소시켰다고 한다.
필로지카 사의 사장인 와셔(Stewart Washer)씨는 회사의 특유 기술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통증 뇌 손상 및 급성 폐기능 부전 치료에 phylomer 의약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