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가 얼마나 어렵고 의사들에게 인기가 없으면 ‘흥부외과’라는 말까지 하겠나”(이선희 흉부외과학회 회장, 여전히 의대생들이 흉부외과 지원을 기피하고 수가보존도 안되고 있다며)
◈“피부과의사들은 국민 피부건강의 최후의 보루며 정점에 있는 사람들”(한승경 피부과의사회 회장, 피부진료에 비의료인과 무자격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일차의료의 중요성이 알려져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정의학회 뿐만 아니라 전체 의사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조주연 가정의학회 이사장, 이번 학술대회 정책세미나인 ‘주치의제도의 새로운 모색’에 대해 설명하며)
◈전공의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등 정부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김시열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적정 전공의 숫자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80~100명 가량이면 충분할 것으로 파악되나 현재 전공의 수는 120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