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호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사진)의 지난해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수 중 스승인 Peter J. Figtzgerald와 함께 저술한 ‘혈관내 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가 미국 심장학 교과서(2007년판) ’Cardiovascular Medicine' 제3판 84장에 게재됐다.
1990년대 개발된 혈관내 초음파는 현재 허혈성 심장질환, 특히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혈관조영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고, 널리 알려진 관상동맥내 철망(스텐트) 시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허승호 교수는 현재 대한내과학회와 미국심장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순환기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심초음파학회,• 대한중재시술연구회, 대한지질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