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 산교와 릴리 제약회사에서 공동 개발한 항 혈소판 혈액응고제 Prasugrel 이 심장 풍선 수술 환자 치료에 clopidogrel(Plavix)과 비교한 제3상 임상실험 결과 심혈관 질환 사망 및 치명적이지 않은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19% 낮게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들 제약 회사들은 30개 국가에서 13,608명을 대상으로 멀티 센터, 무작위, 이중 맹검, 비교 집단, 개인 대 개인 TRITON TIMI-38 실험을 실시하여 위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들 환자들은 2개 집단으로 분류하여 prasugrel 60mg 혹은 clopidogrel 300mg을 심장 풍선 수술 후 1시간에 투여하고 각기 10mg 및 75mg을 유지 용량으로 투여했다. 모든 환자에게 매일 아스피린을 투여했다.
다이이찌 산교 글로벌 R&D 책임자인 알렉산더(John Alexander) 박사는 회사가 곧 prasugrel에 대한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여 금년 말까지 FDA에 제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