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지속성 항 정신병 치료약 ‘세로쿠엘 XR’(Seroquel: quetiapine)을 치매 성인환자 유지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허가했다.
적응증 확대 허가는 세로쿠엘 XR을 복용한 치매 환자가 맹약 투여 환자와 비교하여 재발 기간이 더 길게 나타난 임상 결과를 근거로 하여 이루어졌다.
기업 분석 전문가들은 세로쿠엘 매출이 연간 약 4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FDA의 추가 적응 증 확대는 이미 폭넓게 기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세로쿠엘 XR은 지난 5월 FDA가 급성 치매환자 치료제로 허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