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과 전해명 교수와 지성배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59차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anofi-Aventis 학술상을 수상했다.
통합학술대회 형식으로 치루어진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해명 교수팀은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의 FOLFOX 6 항암치료’라는 발표를 통해, 재발했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 환자에게 새로 도입된 FOLFOX 6 항암치료 방법을 사용, 적은 부작용과 함께 높은 반응률을 얻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