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김유미 전임의(예방의학교실)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김유미 전임의는 이번 학회에서 한양대학교 내과학교실 신진호 교수와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최보율 교수와 공저인‘한국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좌심실 비대에 미치는 비만의 성별 차이’라는 포스터를 시연발표 했다.
김 전임의는 200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6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4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역학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