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와 일본 아스텔라 파마 제약회사는 일본에 설립한 합작회사 후지사와 사노피-아벤티스에 대한 합작 활동에 대해 재조정하기로 합의했다.
구조조정은 몇 단계 거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2007년 12월 31일까지 완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사와 사노피-아벤티스(FDA)는 1982년 설립되어 사노피-아벤티스가 51% 아스텔라가 49% 소유하고 있다. FSA는 사노피-아벤티스 제품 즉, 마이슬리(zolpidem), 도그마틸 (sulpiride), 프림페란(metoclopramide) 및 그라마릴(tiapride) 등의 제조 판매 권리를 갖고 있다.
구조 조정에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일본 자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KK가 마이슬리에 대한 권리를 갖게되고 불면 치료약인 마이슬리는 사노피-아벤티스KK와 아스텔라가 공동으로 판촉하며 아스텔라가 판매하게 된다. 기타 품목인 프림페란, 도그마틸 및 그라마릴은 아스텔라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