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의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의계가 원하는 것이 첩약 보험화와 한방의 과학화인 것으로 들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혜경 정동영 후보 부인, 한의협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한방에서 기존 의료기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유사한 기능을 하는 새로운 의료기기를 불필요하게 만들어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김진현 교수, 한방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한방의 의료기기 사용을 일부 허용해야 한다며)
◈“마곡지구 같은 곳에 외국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한방단지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방 발전위해 정부부처 개편, 강화도 생각하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 한의협 창립 55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완전 죽어 버려라. 지금 이것이 의료인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은 의사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것이다”(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의협 왕상환 법제이사가)
◈“우리 회원이 몇 명입니까? 8만 명이 넘습니다. 의사 한 사람당 5명씩만 모으면 40만 명이 넘는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정도는 진료하지 마세요”(전국대표자회의에서 문태준 명예회장이 후배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