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최근 열린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창립총회’에서 임기 2년의 초대의장에 선출됐다.
u-Health산업활성화포럼은 세계 일류의 IT인프라와 의료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의료허브 국가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ㆍ외 표준화 추진 및 서비스 확산과 의료법 개정 등 시장 환경조성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11월 21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석화교수)를 거쳐 지난 5일 설립됐다.
성상철 의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u-Health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조기에 전 국민이 누릴수 있도록 복잡한 법,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표준화와 함께 회원간 공동사업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