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은 최근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를 홍보부장에 임명했다.
앞으로 채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관련 홍보 이슈에 대해 의료진을 대표해 자문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조언을 하게 된다.
현재 성모병원에서 근무 중인 채정호 교수는 육군국군수도병원 정신과 과장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의대 두뇌영상 및 자극연구실 불안장애 프로그램 교환교수 등을 거쳤으며, 2009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