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시장경쟁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나라 의료계의 80%~90%는 민간에서 투자하고 있느나 국가의 간섭이 극심한 형국이다”(문태준 전 의협회장, 신년교례회에서)
◈“김재정 전 의협회장이 복권 됐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변재진 복지부 장관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잠시 자리를 비우겠지만 조만간 좋은 자리에 합류한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년을 맞아 올해의 건배 구호는 의료의 앞날과 영광을 위해 '나가자'로 정했다”(권이혁 의협 고문, 신년교례회에서 건배 제의를 하며)
◈“이제 정권도 바뀌고 기대감에 차서 그런지 올해 신년교례회는 다른 때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거 같다”(의료계 신년교례회 참석한 한 인사)
◈“한나라당이 집권했으니 10년동안의 규제를 풀겠다. 규제를 풀고 경쟁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한나라당 문희 의원, 3일 약계 신년교례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산업발전과 투자확대를 차기정부의 최우선 정책방향으로 설정해 우리 제약산업이야말로 차세대 성장동력의 견인산업으로써 발 돋움할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올해는 우리 모두 희망과 자신감으로 열정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3일 약계 신년교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