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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 말말말]“복지는 이명박 정부의 중심이다”

◈"건보 재정부담을 현 정부에서 차기 정부로 넘기는 것은 무책임하다. 지난 10년간 보건복지부 재정은 일반 회계 2배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올랐다. 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분야는 오히려 좋지 않다. 오히려 빈곤층은 증가하고 건강 또한 악화됐다. 효율적으로 집행 되는 게 중요하다. 복지는 이명박 체제의 중심부서가 될 수밖에 없다"(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앞서)

◈“GSK 도매 정책에 협회가 강력한 대응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계약 도매업체들이 많아 어려울 것 같다. 이게 현재 협회의 현실인 것 같다”(도매협회 유충렬 전문)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돼야 한다. 약사들이 꽉 쥐고 안놓아주면 일반약 활성화 되기에는 힘들 것 같다.”(익명을 요구한 모 제약사 대표)

◈“명칭 정도는 대수롭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정부 부처 명칭의 경우에는 정부가 어떤 기조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과 철학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복지부는 말도 안돼며 반드시 보건이라는 명칭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료계 관계자, 여성복지부로의 명칭 변경 논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