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쉐링프라우 제약회사는 자사의 거대 품목인 항 콜레스테롤 약물, 제티아(Zetia) 및 바이토린(Vytorin)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며 간 안전성에 대한 표시된 정보에 회사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R&D 총 책임자 코스틀러(Tom Koestler)씨가 주장했다.
코스틀러씨는 지금까지 이 의약품이 1억 이상 처방이 발행되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머크 및 쉐링 프라우사를 상대로 질의하고 머크사의 항 콜레스테롤 약 조코(simvastatin)와 쉐링프라우 제티아(ezetimibe)의 복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의 임상실험 자료 발표가 지연된 이유를 해명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