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감염 의약품자문위원회는 테라반스(Theravance) 및 존슨 앤 존슨사의 2개 실험 중이 항생제 주사약에 대해 피부 감염증 치료제로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테라반스에서는 1일 1회 주사용 테라바신(Telavacin)을 2월 27일 심사한다. 허가를 취득하게 되면 최초 3년간 이 약의 시판은 개발 파트너인 아스텔라스(Astellas) 제약회사와 실질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고 한다.
존슨 앤 존슨사의 항생제는 셉토바이프롤 메도카릴(ceftobiprole medocaril)로 광범위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이며 현재 유럽, 스위스, 호주 및 캐나다에서 피부 감염증 치료용으로 신약 허가(NDA) 신청 중에 있다고 한다. 자문 위원회도 이 항생제 신약 허가 심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