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움 제약회사인 갈라파고스(Galapagos)사는 릴리 제약회사와 금년 말까지 핵 호르몬 수용체 표적연구에 대한 의약품 개발 계약을 연장했다.
본 계약은 피부, 골 및 뇌의 행동센터 발육을 조절하는 핵 호르몬 수용체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물질 발견에 집중한 기술협력을 2005년 3월에 체결했었다.
갈라파고스의 지사인 BioFocus DPI사는 릴리가 제공한 활성물질을 확인하여 릴리사의 핵 호르몬 수용체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되어있다. 계약연장으로 갈라파고스는 120만 달러를 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