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는 항 응고제 클렉산(Clexane)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정맥 혈전증 예방에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둔부 대체 수술이나 무릎 교대 혹은 둔부 골절 수술을 실시하는 환자의 혈전 예방으로 사용된다.
클렉산은 정맥 및 동맥 혈관에서 혈액 응고를 억제하여 급성 및 만성 정맥 및 동맥 혈전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 허가된 용량은 피하 주사로 하루에 2회 20mg씩 투여한다.
사노피 측은 클렉산의 허가로 사노피아벤티스가 일본에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 구제 약물로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앞으로 더 임상실험을 실시하여 정맥 혈전증 위험이 있는 복부 수술 환자에게도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