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제약회사 화이자와 GSK는 이들의 인기 처방 약들의 매출 감소로 발생하는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캐나다 토론토 금융정보제공 회사인 톰슨(Thomson)의 수집된 자료에 의하면 이들 제약회사들은 2007년 10대 인기 처방약의 미국 도매 가격을 9% 인상하여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4.2%를 상회했다.
이러한 인상과 관련해 화이자는 2007년 매출이 심각한 하락이 있었으며 GSK 역시 미국에서 매출 10% 감소를 해소시키는데 가격 인상에서 혜택을 보았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하면 이러한 가격인상은 단기 전략이며 오래 계속하면 세계적인 주요 제약회사들의 전망을 훼손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