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2008년도 3월말 현재 의료급여비용 예탁은 총 1조7390억300만원이었으며, 진료비 지급 대상액은 1조4954억4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2008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예탁금액이 지급액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08년 3월말 의료급여비용 예탁에 대한 누계의 지역별 금액은 서울이 2491억7600만원으로 이자수입이 3억2200만원, 국고 1225억5600만원 지방비가 1262억9800만원이었다.
각 지역별 의료급여비용의 예탁금 현황을 보면 부산 1652억5300만원, 대구 958억1600만원, 인천 813억9800만원, 광주 601억2500만원, 대전 486억8900만원, 울산 252억원, 경기 2811억8500만원, 강원 631억원, 충북 580억1300만원, 충남 803억7800만원, 전북 939억9300만원, 전남 1500억2200만원, 경북 1332억8400만원, 경남 1321억5300만원, 제주 212억1800만원이었다.
08년 3월말 현재 진료비 총 지금대상액은 1조4954억4800만원 중 지급액 총액은 1조4924억740만원이었으며, 환수 및 환불 금액은 29억7400만원이었고 지난 2월과 달리 미지급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 및 환불에 의한 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 5억9200만원, 서울 4억5200만원, 전남 3억2800만원, 경북 2억8500만원 순으로 나타나 지난 2월과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예탁금에서 진료비 지급액을 제외하고 남은 예탁금 잔액은 총2465억29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