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약청 자문위원회는 셀진(Celgene)사의 암루비신(amrubidin Hcl)을 비 소세포성 폐암 치료로 희귀약 지정을 권고하여 유럽 의약청이 이를 받아드려 희귀약으로 지정했다.
희귀약 지정을 받으면 허가 받은 날로부터 10년간 독점 판매 권한을 갖게된다. 희귀약 지정은의 특전은 임상 설계 협조 및 희귀약 개발 기간 혹은 시판 허가 등록비용을 감면 받게 된다. .
셀젠사의 부사장 버튼(Graham Burton)씨는 유럽 연합의 암루비신 희귀약 지정으로 지금까지 시판되지 않은 고형 종양과 같은 희귀 난치병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치료법을 연구 개발하는 노력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