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새로운 효소 제품 연구와 각종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캠브릿지에 소재하는 제약회사 써트리스(Sirtris)사를 주당 $22.50으로 총 7억 2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한다고 4얼 22일 발표했다.
써트리스는 신경, 염증 및 대사 질환 치료제 써투인(sirtuin) 조절 치료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로 주요 초점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맞추고 있다.
gsk는 써트리스 모든 고용인을 그대로 인계 받아 연구개발분야에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이사회는 이러한 거래를 각 허가했다.
이에 앞서 gsk는 작년 12월 심장약 전문회사인 릴라이언트 제약회사를 인수,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