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07년도 부패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실 문재권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받았다.
금번 표창은 부패방지를 위한 공적이 지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정부에서 수여하는 포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 국가청렴위원회)공적심사위원회의 엄선한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결정됐다.
심평원 문부장은 평상시 직원 상․하 간에는 호탈한 성격이나 감사 업무에서 만은 세심하고 철저한 특유의 성격을 바탕으로 그간 의료계에서 관행적으로 해온 용량이 큰 약이 있는 데도 용량이 적은 약을 여러 개 처방(일명: 저함량 배수처방)함으로 인해 건강보험재정이 누수 되고 있음을 내부 감사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