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이하 전의련)은 최근 전국 의대생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4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700여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료됐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8팀의 결선 공연에서 최우수상은 건양의대 ‘Metastasis’에게 돌아갔고 관동의대 ‘M.A.Y.’와 서울의대 ‘MesiK’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장우 전의련 의장은 “락페스티벌이야말로 의대생간의 소통의 갈망을 풀 축제”라며 "전의련이 명실공히 전국의과대학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한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